maylin

Speaker

울쎄라와 써마지 차이점 : 페이스 리프팅

노화를 인력으로 멈출 수는 없지만,

노화로 인하여 늘어진 피부의 탄력을 되찾을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이 바로 "리프팅"입니다.

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055_7139.jpg
 

실리프팅, 리프팅 레이저, 수술적 리프팅 등 리프팅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리프팅 레이저 중에서도 양대산맥으로 꼽히는

울쎄라와 써마지

두 레이저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울쎄라는.

강력한 초음파 에너지가 피부 속 SMAS층(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여

콜라겐을 재생해 처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것 뿐만 아니라 지방도 분해 할 수 있어

얼굴 살이 늘어지거나 턱살이 처진 경우에 만족스러운 브이라인 얼굴을 만들 수 있는 시술입니다. 

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513_2836.png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513_0235.png
 


써마지는,

미국FDA와 대한민국 FKDA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으며,

고주파 열을 이용하여 피부의 손상 없이 진피층과 피하지방층까지 열을 전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만들어 피부 탄력에 효과적이며

피부 속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여 노화로 발생한 각종 주름이나

무너진 얼굴선을 또렷하게 잡아주어 매끄러운 얼굴라인을 만들 슈 있는 시술입니다. 

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576_1277.png
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576_4036.png
 


그렇다면 울쎄라와 써마지는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1. 피부에 전달 되는 에너지와 도달 범위의 차이점

-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가 좁고 깊은 범위로 SMAS층(근막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하고,

반면 써마지는 "고주파" 열 에너지가 넓고 얕은 범위로 피부 진피와 피하지방층까지 에너지가 도달합니다.



2. 환자 피부 타입의 차이점(1)

- 울쎄라는 지방층을 줄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얼굴 살이 많으신 분들에게 가장 적합하고, 

b33922a23c7a08fa1de9130708bc732d_1687244615_0642.png

반면 써마지는 얼굴 살이 없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3. 환자 피부 타입의 차이점(2)

울쎄라는 초음파 에너지로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에 깊은 주름과 처짐이 심하신 분들에게 적합하고,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로 콜라겐의 수축과 리모델링을 유도하기 때문에 잔주름과 피부 처짐이 심하지 않으신 분들에게 적합합니다.


4. 시술 시 피부(진피) 온도와 효과의 차이점

- 울쎄라는 60~70도이며 써마지에 비해 깊은주름, 팔자주름 개선과 리프팅 효과가 강력하며

써마지는 40~55도이며 울쎄라에 비해 잔주름 개선과 피부 탄력의 효과가 강력합니다.



울쎄라와 써마지는 이와 같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두가지 시술 중 어떤 것이 더 좋다라고 비교를 하는 것 보다

각 각 장점이 조금씩 다른 두가지의 시술을 동시에 받는다면

리프팅과 타이트닝 모두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노화되어

처지고 주름진 피부를 개선하기 위해

울쎄라 + 써마지의 동시 시술인 "울마지"를 추천드립니다.


 

울쎄라와 써마지는

시술 전 반드시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환자 피부 타입에 가장 적합한 레이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