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 다른 피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같은 나이에도 달라 보이는 외모.

지금 당장 하지 않으면 10년 뒤 후회하게 될지도 모를 나이대에 맞는 적절한 피부 관리.

젊다고 방심하고 있을 20대부터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이너뷰티의 안티에이징을 생각하셔야 하는 50대까지. 

우리가 지금 가장 궁금한 이야기, 연령대 피부관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이다인 마케터:이 시술을 지금 안 하면 10년 뒤에 반드시 후회할 거다 생각하는 시술이 있으실까요?

박현준 원장: 20대 환자분들에게 반드시 추천하고 싶은 시술은 여드름 관리, 보습 관리 정도입니다.

물론 레이저가 필요할 수 있겠지만 이 시기에 여드름관리와 보습 관리를 잘해서 피부 노화를 더디게 해주고 여드름 자국이 안 생기도록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김형문 원장: 20대의 여성분들이 피부가 젊고 좋다 보니까 방심을 많이 하십니다. 예를 들어 화장을 안 지우고 자거나 햇빛에 장시간 노출되거나, 

              선크림을 안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햇빛에는 장사 없고 클렌징 또한 중요합니다. 클렌징을 생활화하지 않으면 10년 뒤에 반드시 후회합니다.

이다인 마케터: 그렇다면 30대의 피부관리는 어떤 게 있을까요?

김형문 원장: 30대는 별로 할게 없을 거로 생각하시겠지만, 보톡스가 가장 필요한 시기입니다. 

               주름이 만들어진 다음에 보톡스를 넣는 거랑, 주름이 만들어질 때 보톡스를 넣으시는 건 차이가 큽니다. 

               보톡스는 가격 부담도 적고, 간단하면서 얼굴의 형태도 조각할 수도 있고, 잔주름이 생기는 이마, 미간 주름 예방에 좋습니다. 

               20대의 보톡스는 보톡스 저항, 내성이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다인 마케터: 보톡스를 치료가 아닌 예방 차원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말씀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다음으로 40대의 피부관리는 어떤 게 있을까요?

박현준 원장: 40대는 울쎄라, 써마지 같은 디바이스를 이용한 콜라겐 재생하는 시술을 권하고 싶습니다.

김형문 원장: 40대부터 여성의 몸이 많이 바뀌는데요,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세 가지가 있습니다. 햇빛, 중력 마지막으로 호르몬의 변화입니다. 

              환경기, 폐경기가 40대 중반부터 오는데 보통은 35세부터 여성호르몬이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45세의 여성을 검사하면 대부분이 

              폐경기나 환경기로 가고 있기 때문에 호르몬 변화가 모든 걸 좌지우지합니다. 40대에서는 호르몬 치료도 생각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박현준 원장: 50대의 대표 시술도 바로 이야기해 볼까요?

김형문 원장: 50대는 강력한 치료를 권장합니다. 예를 들면 리프팅을 하러 오시면 리프팅보다는 실리프팅을 권합니다. 

              그 중 메이린이 추천하는 실리프팅은 아이스 레드입니다. 또 하나 추천드리고 싶은 시술은 메이린이 자랑하는 지방세포에서 추출한 줄기세포입니다. 

              요즘은 줄기세포를 혈관으로 정맥주사를 맞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 고가이긴 하지만 50대는 호르몬, 줄기세포와 같은 내적인 인터뷰이의 안티에이징을 

             생각하셔야 하는 나이이기 때문에 꼭 고려하셨으면 하는 시술이고, 외적으로는 강력한 시술로 권해드립니다.

결과적으로는 차이가 있겠지만 상황에 맞춰서

1:1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시술을 찾으시길 바랍니다.